정말 다양한 쿠션을 사용을 해봤고,

또한 그런 과정에 안맞는 쿠션을 사용하다가

많이 버려도 봤었습니다... 돈지랄이였죠 ㅠ.ㅠ

그도 그런것이 피부에 안맞는것을 쓰다보면

피부가 뒤집어지기도 하고

유지력이 얼마가지도 않아서 피부에 모공이

두드러져서 보기 흉할때도 많았어요....

그런 쿠션은 그냥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답니다 :(

그렇게 하나두개 사용하면서

정말 나에게 어떤 쿠션이 잘맞나 고민했는데

정말 저에게 잘맞는 쿠션을 만난것같아요 :)

저같은 여드름성 + 수부지 + 모공깊은 타입에게

딱 좋은 수분감은 물론이고

너무 얼굴이 반질반질하지게 마무리 되는

그정도 촉촉함이라 좋았어요 :)

그리고 얇게 발리는데도 불구하고

코끼임이나 모공끼임이 없이

커버가 되었어요 완전 어메이징이였죠...

그래서 일본갔을때도 소중하게 이쿠션을

들고 갔다왔었답니다. ^^

덕분에 일본에서 예쁜 사진 많이많이

남겨올 수 있었어요!